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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행을 개발하다
오늘은 리눅스의 tar 명령어에 대해 포스팅하고자 한다. tar 명령어? - Tape ARchive(tar)의 약자로 여러 파일이나 디렉터리들을 하나의 새로운 파일로 묶을 때 사용하는 명령어이다. - 사용하기가 상대적으로 쉽다. - 기존 파일을 그대로 남겨둔다. Window에서의 작업과 비교해보면 대략 다음과 같다. 1. 새 폴더를 만든다. 2. 여러 개의 파일을 새 폴더에 넣는다. (새 폴더에 다른 폴더를 넣을 수도 있다.) 이 2개의 작업을 한 번에 진행하는 명령어라고 생각하면 된다. 단, 리눅스는 폴더(디렉터리)가 아닌 하나의 파일로 만들어진다는 것이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. tar 명령어의 옵션 옵션 설명 -c 지정한 파일이나 디렉터리를 하나로 묶어 새로운 tar 파일을 생성한다. -x 생성된..
안녕하세요. 하루하루를 재미있게 살아가는 정영훈입니다. 매일 블로그에 글을 쓰겠다고 다짐하지만, 의지를 스스로 증발시키는 버릇은 고치기 힘든 것 같습니다. 2020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, 다들 건강한 한 해 보내시길 바라요 : ) 2020년도 어김없이 새해 첫 다이어리에 '글을 열심히 쓰자'로 적어놓았습니다. 그런 의미에서 2020년의 첫 포스팅은 살짝의 끄적거림으로, 너무 오래되어 언제 썼는지 기억도 안 나는 '개발자로 살아남기' 시리즈 2로 시작하겠습니다. 그리고 앞으로는 글의 개진은 편의상 '반말(?)'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어느덧 실무자가 된 지 1년이 훌쩍 넘었다. 크고 작은 프로젝트 3개의 일원으로 참여하여, 프론트와 백엔드 및 DB와 서버까지 두루 경험을 해보았다. 아직까지 턱없이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