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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행을 개발하다
안녕하세요. 하루하루를 재미있게 살아가는 정영훈입니다. 매일 블로그에 글을 쓰겠다고 다짐하지만, 의지를 스스로 증발시키는 버릇은 고치기 힘든 것 같습니다. 2020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, 다들 건강한 한 해 보내시길 바라요 : ) 2020년도 어김없이 새해 첫 다이어리에 '글을 열심히 쓰자'로 적어놓았습니다. 그런 의미에서 2020년의 첫 포스팅은 살짝의 끄적거림으로, 너무 오래되어 언제 썼는지 기억도 안 나는 '개발자로 살아남기' 시리즈 2로 시작하겠습니다. 그리고 앞으로는 글의 개진은 편의상 '반말(?)'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어느덧 실무자가 된 지 1년이 훌쩍 넘었다. 크고 작은 프로젝트 3개의 일원으로 참여하여, 프론트와 백엔드 및 DB와 서버까지 두루 경험을 해보았다. 아직까지 턱없이..
여러분 안녕하세요 : )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. 하루하루 즐겁게 살아가는 정영훈입니다. 완벽한 변명이 될 수 없다는 걸 알지만, 여러 가지 이유로 블로그 게재를 잠시 중단했었습니다. 가장 큰 이유는 실무자가 되고 현업에서 업무를 하다보니, 시간을 쪼개기 어려웠다는 것이었어요. 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큰 이유는 마음 저의 게으름과 의지 문제였다고 생각합니다. (스스로 많이 반성하고 있는...ㅎㅎ) 게재를 다시 시작한다는 의미에서 오늘 제가 공유드릴 내용은 '개발자로 살아남기1', 그 중에서도 현업에서 7개월 동안 프로젝트를 하다가 느낀점과 배운점들입니다. 이 글을 지극히 저의 개인적인 주관이므로, 참고만 부탁드립니다. 선배님들께서는 아닌 점에 대해서는 따끔한 지적을, 이제 막 입문 예정이신 분들은 참고만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