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행을 개발하다

개발 실무에서 처음 제이쿼리를 접했을 때, 모든 페이지에서 관행처럼 쓰이는 코드가 있었습니다. "$(document).ready(function(){})" 저는 기본적인 알고리즘과 C++, 자바, 파이썬의 기본 로직만 알고 있는 상태였구요. 어딘가 자바랑 많이 닮은 듯 하지만 문법과 기호들이 생소했고, 그 뜻을 이해하기보단 그저 눈에 익숙해지는데 집중했어요. 하지만 프론트와 백엔드를 두루 알아야했기에 조금씩 자바스크립트, 제이쿼리를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. 자바스크립트를 조금더 편하게 사용하고자 만들어진 것이 제이쿼리입니다. (그런데 제이쿼리에 먼저 익숙해지고 자바스크립트를 이해하려고 했던 것 같아요.) 이러한 스크립트 언어를 자바와 결합하여 사용하자, 구현할 수 있는 화면 및 로직의 범위는 기하급수적으로..